'나솔' 솔로女, 호감男에 "나랑 같이 있자"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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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하이에나들의 밤'이 펼쳐진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를 마친 날의 밤을 보내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랜덤 데이트를 끝낸 솔로남녀들은 숙소에 보여 각자의 '호감남녀'에게 직진하며 본격적인 어필에 나섰다.
이중 한 솔로남은 랜덤 데이트 상대가 옆에 있음에도 호감녀를 위한 약을 사와 전달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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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로맨스 하이에나들의 밤'이 펼쳐진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를 마친 날의 밤을 보내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랜덤 데이트를 끝낸 솔로남녀들은 숙소에 보여 각자의 '호감남녀'에게 직진하며 본격적인 어필에 나섰다.
이중 한 솔로남은 랜덤 데이트 상대가 옆에 있음에도 호감녀를 위한 약을 사와 전달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한 솔로녀는 자신의 호감남에게 각종 영양제와 하트 모양 스티커를 붙인 손편지까지 선물했다.
또 다른 솔로녀는 "나랑 같이 있자"라며 호감남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다른 솔로남 역시 "하고 싶은 말 있었다"며 다른 남자와 랜덤 데이트를 마친 호감녀를 불러냈다.
솔직한 표현들이 오고가는 '솔로나라 20번지'의 로맨스 판도를 보던 MC 데프콘은 "이 솔로나라, 정글"이라며 감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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