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의 균형 마침내 깨졌다' 데이비슨 선제 솔로포 작렬…시즌 11호포 [고척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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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 키움의 침묵이 마침내 깨졌다.
데이비슨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리며 NC의 선취점을 가져왔다.
데이비슨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 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데이비슨은 키움 후라도와 볼 카운트 2-2 7구 바깥쪽 149km 직구를 통타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5m 큼지막한 솔로 홈런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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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고척, 박연준 기자) NC와 키움의 침묵이 마침내 깨졌다. 데이비슨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리며 NC의 선취점을 가져왔다.
데이비슨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 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데이비슨은 키움 후라도와 볼 카운트 2-2 7구 바깥쪽 149km 직구를 통타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5m 큼지막한 솔로 홈런을 장식했다.
이는 이날 경기 NC가 선취점을 가져 올 수 있는 귀중한 홈런이자 데이비슨의 시즌 11호 홈런이었다.
한편 이날 키움은 고영우(3루수)-로니 도슨(좌익수)-송성문(2루수)-이주형(지명타자)-최주환(1루수)-김휘집(유격수)-변상권(우익수)-김재현(포수)-박수종(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
이에 맞선 NC는 손아섭(좌익수)-서호철(3루수)-박건우(우익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지명타자)-한석현(중견수)-박세혁(포수)-김주원(유격수)-도태훈(2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카일 하트.
사진=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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