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공장서 불…55분 만에 완전 진화
손상원 2024. 5. 22. 19:55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2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국가산업단지 내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119와 공장 관계자들에 의해 5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컨베이어 벨트로 석탄을 옮기던 중 마찰에 의해 자체 발화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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