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롭 울트라’ 국내 출시, 가볍고 상쾌하게 마신다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울트라 샷 챌린지 행사가 지난 17일 한강 예빛섬에서 열렸다.
미켈롭 울트라가 마련한 울트라 샷 챌린지 행사는 미켈롭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테마로 했다. 어프로치를 통해 35m 거리의 홀에 홀인원을 도전하는 울트라 샷 챌린지, 미니 퍼팅 게임 등 골프와 관련된 이벤트와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미켈롭 울트라는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 제로 슈거 등 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벼운 칼로리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미켈롭 울트라는 최고급 보리 맥아·쌀·홉 등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가벼운 보디감과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330㎖ 기준 89㎉에 4.2도의 알코올 도수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즐기기에 부담이 덜하다.
미켈롭 울트라 신제품은 알루미늄 병으로 선보인다. 미켈롭 울트라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시원하게 해주고 병 모양으로 그립감을 살려 미켈롭 울트라 특유의 가벼운 보디감과 상쾌한 맛을 한층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은 일반 유리병 제품에 비해 쉽게 손상되지 않아 골프장 등 야외에서 즐기기에 용이하다. 미켈롭 울트라는 330㎖ 알루미늄 병 제품을 9일부터 전국 주요 100여개 골프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골프를 테마로 본격 마케팅을 펼치는 미켈롭 울트라는 골프장과의 협업을 통해 골프 애호가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경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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