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수인성 감염병 의심 증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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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수인성 감염병 의심 증세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2일 일 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한 초교의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구토 등 장염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소는 수인성 감염병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학생과 교사, 학교 보존식, 조리도구에서 검체를 채취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이 학교 학생 A군은 복통, 구토 증세를 처음 보였고 동급생 등 30여 명이 같은 증상을 보여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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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수인성 감염병 의심 증세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2일 일 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한 초교의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구토 등 장염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소는 수인성 감염병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학생과 교사, 학교 보존식, 조리도구에서 검체를 채취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이 학교 학생 A군은 복통, 구토 증세를 처음 보였고 동급생 등 30여 명이 같은 증상을 보여 치료받고 있다.
이 학교에는 학생 235명이 다니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체 검사 결과는 1-2주 뒤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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