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청결·쾌적하게…AI 탑재한 에어컨 ‘휘센 뷰’

기자 2024. 5. 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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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전자 휘센 뷰 에어컨은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해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LG전자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휘센 뷰 에어컨을 출시하고 신제품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휘센 뷰 에어컨은 AI 기술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컨트롤해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선사하는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탑재됐다.

AI 스마트케어는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LG 씽큐 앱에서 설정한 배치를 기반으로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휘센 뷰 에어컨은 전면 패널을 열고 내부를 청소하도록 해 청정 관리가 한층 강화됐다. 제품 상단을 쉽게 열어 직접 에어컨 내부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클린 뷰 구조가 특징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매년 에어컨을 사용할 때 내부 위생 상태를 보고 직접 관리하고 싶어 하지만 복잡한 분해 과정에 대해 고객이 불편함을 느낀다는 점을 주목했다. 기존 에어컨은 스무 개 정도의 나사를 분해해야 패널을 오픈할 수 있어 복잡하고 불편했다. 신제품은 스크루 1개만 풀고 버튼을 누르면 제품이 열리도록 간소화했다. 고객은 제품을 연 뒤 내부 팬을 청소하면 된다.

신제품은 슬림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췄다.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가 측면에 있는 깔끔한 외관이어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고객은 휘센 뷰를 자신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조정할 수도 있다. 제품 하단을 뷰케이스로 교체하면 피규어나 책, 액자 등을 진열하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LG 휘센 뷰 에어컨은 18평형, 22평형이다. 가격은 스탠드와 벽걸이 에어컨으로 구성된 2in1 모델과 스탠드 싱글 모델 중 선택 가능하다. 고객은 초기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구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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