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 넓어지고, 에너지 효율 높아진 창호 ‘뷰프레임’

기자 2024. 5. 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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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LX하우시스 뷰프레임은 슬림한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하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디자인의 창호로 인기를 끌고 있다.

LX하우시스가 국내 창호 시장에서 뷰(VUE) 마케팅으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LX Z:IN 창호 뷰프레임’은 기존 창호보다 더 넓은 뷰를 선사하며 출시 직후부터 인기 제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다. 기존 PVC창호와는 차원이 다른 미니멀한 디자인과 로이유리 1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 성능까지 갖춰 트렌디하면서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준다.

뷰프레임은 간결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했다. 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여기에 방충배수캡·스트라이커·윈드클로저·핸들스토퍼 등 다양한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들에도 프레임과 일체화된 플랫(평평한) 및 히든(숨겨진) 디자인을 적용해 미니멀 디자인의 디테일을 더욱 배가해준다.

특히 논실리콘 공법을 채택해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개스킷(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해 깔끔한 외관 구현은 물론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 걱정을 없앴다.

창호의 가장 기본인 단열 성능도 더욱 높였다.

최대 28㎜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 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뷰프레임 이중창의 경우 로이유리(26×28㎜)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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