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수현, ‘놀아주는 여자’ 송 실무관 역 낙점
손봉석 기자 2024. 5. 22. 19:39
신예 신수현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제작 베이스스토리, SLL, 아이오케이)에 캐스팅이 됐다고 소속사가 22일 전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설렘 충전 로맨스 드라마다.
신수현은 극 중 서울중앙지검 검사 장현우(권율 분)의 실무관 역을 맡았다. 굵은 뿔테 안경에 속을 알 수 없는 시니컬한 표정이지만 강력범죄수사부 사람들을 누구보다 살뜰히 지켜보고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결정적 말을 무심히 툭툭 던지는 강력범죄수사부의 숨은 에이스 송 실무관으로 분할 예정이다.
신수현은 드라마 ‘99억의 여자’ , ‘멀리서 보면 푸른 봄’ , ‘방과 후 전쟁활동’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영화 ‘사채소년’ 등 매 작품마다 꾸준하게 안정된 연기와 몰입도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신수현이 출연하는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6월 12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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