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포항테크노파크 방문해 주요 현안 업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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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경북 포항시 부시장은 22일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업무보고회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및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장 부시장은 포항테크노파크 시설 및 입주기업을 둘러보며 관련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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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장상길 경북 포항시 부시장은 22일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업무보고회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및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보고회에서는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기술사업화 등 기업지원 업무와 함께 이차전지산업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첨단기술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클러스터 조성,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후 장 부시장은 포항테크노파크 시설 및 입주기업을 둘러보며 관련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산업의 거점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술혁신 촉진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차전지·수소·바이오·철강·신소재·미래기술 등 5대 신성장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혁신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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