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M&J스포츠배 리틀야구대회 성황리 개최…부산연제구리틀야구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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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리틀야구연맹감독자협의회는 제1회 M&J스포츠배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부산 기장드림볼파크 리틀구장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22일 밝혔다.
그 결과 연제구리틀야구단(감독 원태광)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고 해운대구리틀야구단에서 준우승, 부산진구리틀야구단·동래구리틀야구단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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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리틀야구단·동래구리틀야구단 공동 3위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리틀야구연맹감독자협의회는 제1회 M&J스포츠배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부산 기장드림볼파크 리틀구장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울산 경남 리틀야구단 1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 연제구리틀야구단(감독 원태광)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고 해운대구리틀야구단에서 준우승, 부산진구리틀야구단·동래구리틀야구단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개별시상 부분에는 연제구 리틀야구단 소속 강혁규 선수 WHP 1위, 방어율1위, 타격2위 삼관왕의 영광을 얻었고 같은팀 김근휘 선수는 타격3위를 수상하는 등 연제구리틀야구단에서 우승한 성적을 냈다. 당일 개인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트로피 그리고 부상으로 글러브를 제공했다.
우승한 연제구리틀야구단은 지난 대회 첫 우승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8강 진출 등 좋은 성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성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2024년부터 연제구청에서 지원했다.
강경진 M&J스포츠 대표는 "스포츠 관련 사업체를 운영중"이라며 "미래의 야구선수 꿈나무들을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부산 야구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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