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피의 에이스' 삼성 원태인, 올곧은병원 4월 월간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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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투수 우완 원태인(24)이 대구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원태인은 4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29⅓이닝을 던지며 4승1패 평균자책점 2.15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원태인은 이달 들어 네 차례 등판에서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MVP 시상식에 나선 원태인은 "4월에 잘했지만, 5월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 아쉽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채찍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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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문대현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투수 우완 원태인(24)이 대구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원태인은 4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29⅓이닝을 던지며 4승1패 평균자책점 2.15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다만 4월의 기세를 5월까지 잇지는 못했다. 원태인은 이달 들어 네 차례 등판에서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전날(21)일 KT 위즈전에서는 5이닝 3실점 후 노디시전에 그쳤다.
MVP 시상식에 나선 원태인은 "4월에 잘했지만, 5월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 아쉽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채찍질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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