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일주일간 샤워 안 해도 OK...냄새나면 남친이 씻겨줘"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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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코가와 유나(22)가 일주일간 목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가운데 그의 동생인 모델 코가와 유이나(19)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여성자신'(女性自身)은 모델 코가와 유나의 위생 관념이 설정이 아니라고 보도하며, 과거 그의 동생인 모델 코가와 유이나의 발언을 소개했다.
유나의 동생 유이나 역시 "(언니가) 나흘간 목욕하지 않은 것을 봤다. 정말 더럽다"라며 "언니한테 냄새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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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모델 코가와 유나(22)가 일주일간 목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가운데 그의 동생인 모델 코가와 유이나(19)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여성자신'(女性自身)은 모델 코가와 유나의 위생 관념이 설정이 아니라고 보도하며, 과거 그의 동생인 모델 코가와 유이나의 발언을 소개했다.
유나는 지난 19일 닛폰 테레비 '행렬이 생기는 상담소'에 출연해 "목욕은 일주일에 한 번만 한다"라는 요즘 세대의 주장에 공감을 표했다. 심지어 유나는 "(목욕을 안 했다는 것을)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다. 향수 뿌리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이 방영된 이후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유나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됐다. 네티즌은 "이틀만 안 씻어도 냄새가 난다. 향수로는 냄새를 숨길 수 없다", "향수와 체취가 섞이면 더 고통스러운 냄새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위생 관념을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유나가 방송을 위해 과장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제시됐으나, 유나의 위생 관념이 관심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유나는 지난해 닛폰 테레비 '다운타운 DX'에서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술을 마시기 때문에 목욕할 시간이 없다"라며, 목욕을 자주 하지 않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유나의 동생 유이나 역시 "(언니가) 나흘간 목욕하지 않은 것을 봤다. 정말 더럽다"라며 "언니한테 냄새난다"라고 덧붙였다.
코미디언 마츠모토 히토시가 "속옷은 갈아입나"라고 묻자, 유나는 "갈아입는다"라고 대답했다. 유나의 대답을 듣던 유이나는 "다른 속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속옷을 뒤집어 입는다"라고 폭로했다.
출연진이 유나의 남자친구인 킥복싱 선수 쿠무라 마사미를 언급하며, "(목욕 안 하면) 쿠무라 마사미가 싫어하지는 않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유나는 "가끔 남자친구가 목욕 시켜준다"라고 대답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나와 유이나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갸루' 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일본 MZ 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나는 지난 2022년부터 킥복싱 선수 쿠무라 마사미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코가와 유나·코가와 유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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