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스윙 송구 방해 판정 두고 심판진과 대화 나누는 이승엽 감독 [사진]
최규한 2024. 5. 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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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두산은 김민규, 방문팀 SSG는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1회말 무사 1루 상황 두산 강승호 타석 때 주자 이유찬이 도루를 시도했다.
이 때 강승호의 스윙이 SSG 포수 이지영의 송구 방해로 선언되어 도루로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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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두산은 김민규, 방문팀 SSG는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1회말 무사 1루 상황 두산 강승호 타석 때 주자 이유찬이 도루를 시도했다. 이 때 강승호의 스윙이 SSG 포수 이지영의 송구 방해로 선언되어 도루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 상황을 두고 두산 이승엽 감독이 최수원 심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5.2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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