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디포, 법조인을 위한 AI활용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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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인공지능(AI) 플랫폼 마이디포는 내달 4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 13층 강의실에서 '법률분야에서의 AI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서 법조인을 위해 AI를 활용해 계약서의 오타나 주의할 점 등을 리뷰하는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류승훈 마이디포 대표는"다양한 생성형 AI를 매시업(mashup)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연결해 법조인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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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인공지능(AI) 플랫폼 마이디포는 내달 4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 13층 강의실에서 '법률분야에서의 AI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서 법조인을 위해 AI를 활용해 계약서의 오타나 주의할 점 등을 리뷰하는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정 분야 사건에 대한 최신 판례를 사실관계, 법원판단 등으로 체계적으로 요약해 판례 검토 시간을 줄이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변호사가 고객 상담을 녹음하면, 해당 녹음에 기반해 수임제안서와 준비서면, 의견서 등의 초안을 자동 생성하는 방법도 다룬다.
마이디포는 반복 업무에 가깝지만 복잡도가 높아 자동화가 어려웠던 법률 문서를 다루는 법무법인에게 자사 솔루션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승훈 마이디포 대표는“다양한 생성형 AI를 매시업(mashup)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연결해 법조인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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