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전출입 많은 곳은…학군 좋은 강남·노원·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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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와 노원구 등 학군지에서 최근 1년간 이사가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최근 1년(작년 4월~올해 3월)간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 전입·전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남구의 전입과 전출 비중이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노원구(전입 8%, 전출 9%)와 송파구(전입 7%, 전출 8%)가 뒤를 이었다.
최근 1년간 전입·전출이 가장 많았던 곳은 경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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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와 노원구 등 학군지에서 최근 1년간 이사가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최근 1년(작년 4월~올해 3월)간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 전입·전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남구의 전입과 전출 비중이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노원구(전입 8%, 전출 9%)와 송파구(전입 7%, 전출 8%)가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은 학원가 등이 잘 형성된 게 공통점으로 꼽힌다. 자녀 교육 목적의 이사 수요가 이들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1년 중 이사가 가장 잦은 달은 2월로 분석됐다.
최근 1년간 전입·전출이 가장 많았던 곳은 경기도다. 경기도의 전입자 비중은 전국의 37%였고, 전출 비중은 40%에 달했다. 서울은 전입 18%, 전출 20%로 조사됐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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