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송영길, 또 보석 청구…기각 49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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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법원에 다시 보석을 신청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에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 1월 4일 구속 기소됐다.
송 대표는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27일 같은 재판부에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지만, 지난 3월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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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법원에 다시 보석을 신청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에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 대표는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27일 같은 재판부에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지만, 지난 3월 기각됐다. 이번 2차 보석 신청은 기각 49일 만이다.
피고인의 1심 최대 구속 기간은 6개월이다. 보석이 허가되지 않더라도 송 대표는 오는 7월 초 풀려난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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