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한·일 정상회담, 26일 서울 개최로 조율”

김서영 기자 2024. 5. 22. 18: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1월4일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이름으로 열린 2024년 새해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6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한일 정부가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어 양국 정상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항하기 위해 한미일 협력을 재차 확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일 정상회담은 오는 26∼27일 서울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진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한중일 정상회의에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