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펀드로 수익 낸다더니 원금 떼여"...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펀드에 투자하면 배당금을 준다는 말에 투자금을 건넸다가 돈을 떼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회사는 각종 SNS 등을 통해 펀드 투자금으로 부동산을 저렴하게 매입한 뒤 다른 용도로 개발해 차익을 낸다며 피해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회사가 투자금을 건네받는 데 쓴 계좌를 추적해 자금 이동 경로를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펀드에 투자하면 배당금을 준다는 말에 투자금을 건넸다가 돈을 떼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초, 한 투자업체에 2천여만 원을 투자했다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이 회사는 각종 SNS 등을 통해 펀드 투자금으로 부동산을 저렴하게 매입한 뒤 다른 용도로 개발해 차익을 낸다며 피해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회사가 투자금을 건네받는 데 쓴 계좌를 추적해 자금 이동 경로를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호중 측 "차량 2대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애초부터 없었다"
- 직원 수보다 많은 CCTV...강형욱, 도 넘은 감시 논란
- 아일릿 측, 민희진 명예훼손 고소…"표절 의혹, 사실무근"
- 단독 행보 나선 김건희 여사...대통령실의 큰 그림? [Y녹취록]
- 기후 위기로 '빈도수 늘고 위력 커지는 난기류' 피할 수 있나?
- "외계인의 소행?"...미국 사막에 나타난 의문의 기둥 [앵커리포트]
- 지구 174년 만에 가장 뜨겁다...'더 더워지는 한반도'
- "구형 2시간마다 끄고 신형 연속운전"...에어컨 이렇게 사용하세요
- 백종원도 제쳤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는?
- 이세계아이돌 멤버 릴파,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 흥행…3분 만에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