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재학, 중지 힘줄 염증으로 말소…잠실 LG전 대체선발 예정 [SS고척in]

유다연 2024. 5. 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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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투수 이재학(34)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됐다.

NC 강인권 감독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에 앞서 "이재학이 선발 등판 준비를 위해 훈련을 하다가 중지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강 감독은 "검진 결과 중지 힘줄 염증 소견을 받았다. 이번 주말 잠실 LG전 선발로 등판 예정이었는데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10일 정도면 다 나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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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이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NC 다이노스


[스포츠서울 | 고척=유다연 기자] NC 투수 이재학(34)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됐다.

NC 강인권 감독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에 앞서 “이재학이 선발 등판 준비를 위해 훈련을 하다가 중지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강 감독은 “검진 결과 중지 힘줄 염증 소견을 받았다. 이번 주말 잠실 LG전 선발로 등판 예정이었는데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10일 정도면 다 나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재학이 빠진 자리는 최상영 또는 이준호 중 한 명으로 채운다.

이재학은 올시즌 8경기 2승(5패), 평균자책점(ERA) 4.97, 39안타(6홈런) 17볼넷을 기록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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