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산업단지→스마트밸리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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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브랜드화를 추진 중인 충북개발공사가 특허청으로부터 '스마트밸리(SMART VALLEY)'에 대한 상표권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밸리'는 글로벌 첨단 이미지를 함축한 스마트(SMART)를 브랜드 명칭의 기본 축으로, 실리콘밸리의 첨단지역을 의미하는 밸리(VALLEY)란 뜻을 담고 있다.
향후 공사는 '스마트밸리'라는 브랜드 명칭 앞에 지역명과 산업단지의 특징을 조합해 산업단지 명칭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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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산업단지 브랜드화를 추진 중인 충북개발공사가 특허청으로부터 ‘스마트밸리(SMART VALLEY)’에 대한 상표권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밸리’는 글로벌 첨단 이미지를 함축한 스마트(SMART)를 브랜드 명칭의 기본 축으로, 실리콘밸리의 첨단지역을 의미하는 밸리(VALLEY)란 뜻을 담고 있다.
공사는 기존 산업단지에서 스마트밸리로 명칭을 바꿔 청년층의 산업단지 취업 기피 의식을 개선하고, 산업단지가 산업·문화·젊음이 공존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산 시켜 누구나 일하고 싶어 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향후 공사는 ‘스마트밸리’라는 브랜드 명칭 앞에 지역명과 산업단지의 특징을 조합해 산업단지 명칭을 부여할 계획이다.
현재 음성 인곡산업단지는 ‘음성 휴먼 스마트밸리’, 청주 북이산업단지는 ‘청주 그린 스마트밸리’란 명칭을 쓰고 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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