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N번방' 막자…방심위, 경기젠더폭력대응단과 연계 강화

조재현 기자 2024. 5. 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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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구제와 대응 지원을 강화하고자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방심위의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신고 ARS(1377) 서비스와 경기도 젠더폭력대응단의 법률 및 심리 치유 지원활동 등을 상호 안내·연계하는 등 피해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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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구제와 대응 지원을 강화하고자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N번방'과 유사한 사건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지속하는 것에 따라 우선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 피해 유형을 공유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구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대응단 산하 경기도 도민대응감시단을 대상으로 피해 대응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방심위의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신고 ARS(1377) 서비스와 경기도 젠더폭력대응단의 법률 및 심리 치유 지원활동 등을 상호 안내·연계하는 등 피해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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