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농협,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 개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오른쪽 일곱번째)이 올해도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단계별 농업교육을 시작했다.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사업으로 2022년에 이어 3년째 남원농협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호응과 적응이 좋다고 농협 측은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오른쪽 일곱번째)이 올해도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단계별 농업교육을 시작했다.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사업으로 2022년에 이어 3년째 남원농협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호응과 적응이 좋다고 농협 측은 밝혔다. 올해는 실습 위주의 농업교육, 농기계 실습, 6차 산업 심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회차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박기열 조합장은 “농촌 지역사회의 결혼 이민 여성들이 농업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농업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들이 농촌 여성 리더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