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오토바이 대여점서 불…연기 탓에 도로 통제 중
류희준 기자 2024. 5. 22. 18:27
▲ 화재가 난 점포
오늘(22일) 오후 4시 59분쯤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한 오토바이 대여점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짙은 연기가 퍼지면서 경찰이 현재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점포는 3층 건물의 1층으로, 주변에 마트와 식당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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