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중 한·일 외교관 초치…"대만 문제 엄숙한 입장 표명"

김태인 기자 2024. 5.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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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 건물에 내걸린 중국 오성홍기. 〈사진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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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가 중국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외교관을 불러들였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류진쑹 외교부 아시아국장이 오늘(22일) 김한규 주중 한국대사관 정무공사, 요코지 아키라 주중 일본대사관장과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중·일 협력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의 엄숙한 입장도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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