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상인들에게 상습 행패 50대 구속
류희준 기자 2024. 5. 22. 18:21
▲ 전남 장성경찰서
전남 장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장성군 장성읍 상점가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만취 상태로 행패를 부리며 상인들을 괴롭힌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상인들은 A 씨의 반복적인 범행을 견디다 못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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