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 팬들과 K밴드의 만남…'엠피엠지 뮤직 페스티벌 비전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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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엠지 뮤직 페스티벌 비전 방콕(MPMG MUSIC FESTIVAL VISION BANGKOK)'이 15여 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22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비전 방콕'은 주식회사 엠피엠지가 기획하고 태국 레이블 '스몰룸 뮤직(Smallroom Music)', '왓 더 덕 뮤직(What the Duck Music)'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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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엠피엠지 뮤직 페스티벌 비전 방콕(MPMG MUSIC FESTIVAL VISION BANGKOK)'이 15여 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22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비전 방콕'은 주식회사 엠피엠지가 기획하고 태국 레이블 '스몰룸 뮤직(Smallroom Music)', '왓 더 덕 뮤직(What the Duck Music)'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내달 8일 방콕 센터포인트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비전 방콕'은 페스티벌의 황제 '소란', 2024년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헤드라이너로 자리한 밴드 '설(SURL)', 최근 대학축제 섭외 1순위로 급부상한 '유다빈밴드', 독특한 감성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쏜애플'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아월', '라쿠나', '솔루션스', '터치드' 등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태국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태국 음악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2인조 얼터너티브 팝 듀오 '뎁트(Dept)'와 히트곡 '100%'로 유튜브 조회수 1.7억 회를 자랑하는 '더 보이즈(THE TOYS)' 등 총 6팀의 태국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은 '엠피엠지 뮤직'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과 더불어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아티스트가 붓펜을 이용해 한글로 팬의 이름을 써 주거나, 아티스트의 로고를 팬의 손, 팔 등에 직접 타투스티커를 붙여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또 아티스트가 1분 동안 직접 얼굴을 그려주는 1분 캐리커처 등의 이벤트가 시간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 이벤트 부스 외에도 컬러링 엽서나 달고나 뽑기,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아티스트의 로고 부적을 뽑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와 같은 참여형 이벤트들과 깜짝 버스킹 공연 등이 현장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엠피엠지 뮤직' 관계자는 "'비전 방콕'은 아티스트, 스태프를 포함하여 약 100여 명이라는 대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2024년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다"라며 "'비전 방콕'을 기점으로 향후 다양한 IP를 통해 글로벌로 뻗어 나가고자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엠피엠지 뮤직 페스티벌 비전 방콕'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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