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첫 음악방송 출연…"온몸이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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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베이비몬스터 - '쉬시' 첫 번째 뮤직 쇼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스태프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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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베이비몬스터 - '쉬시' 첫 번째 뮤직 쇼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음악방송 사전 녹화를 앞두고 긴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 아현은 "온몸이 계속 떨린다"고 말했고 아사 역시 "머릿속이 백지 상태가 될까봐 걱정된다"라고 했다.
아현과 아사가 긴장 속에서 인터뷰 예행 연습을 하는 반면 루카는 연신 해맑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라미는 글로벌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았던 즉흥 라이브도 연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250여 명의 팬들 앞에 선 멤버들은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스태프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멤버들은 "팬분들 앞에서 무대에 오르는 게 처음이다보니 긴장도 됐지만 많이 설렜다"며 "첫 음악 방송을 잘 마친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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