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SW중심대학 사업 선정…최장 8년간 150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은 소프트웨어(SW) 교육 혁신을 통해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대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해 '울산 주력산업 디지털전환(DX) 혁신을 위한 SW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은 소프트웨어(SW) 교육 혁신을 통해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대는 이번 선정으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장 8년 동안 150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울산대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해 '울산 주력산업 디지털전환(DX) 혁신을 위한 SW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SW 중심대학 사업에는 IT융합학부를 비롯한 14개 학부(과)가 참여한다.
울산대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계열별·수준별로 구분된 SW 기초교육 의무화 △지역 주력산업에 보다 특화된 SW 교육과정 수립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한 소프트웨어SW 교육 △SW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융합 교육과정 운영 강화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면 울산대 IT융합학부 교수는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문 소프트웨어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