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中알리 규제대상 올려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5. 22.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에 진출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중 처음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대상으로 지정됐다.

방통위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통신서비스 이용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 불만과 의견을 전기통신사업자가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에 진출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중 처음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대상으로 지정됐다.

방통위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앞으로 알리익스프레스는 평가 결과가 공개되지 않는 시범 평가를 2년간 받은 뒤 본 평가를 받게 된다. 한편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통신서비스 이용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 불만과 의견을 전기통신사업자가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방통위는 향후 테무도 대상에 올릴 계획이다.

[김대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