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X김혜윤, 힘든 촬영에도 굴하지 않아 “돋보인 명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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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인 변우석과 김혜윤이 힘든 촬영에도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13-14화 메이킹] 변우석♥김혜윤이 인정한 팬 네이밍 '수범이', 메이킹 요정들과 함께라면 슬프지 않아(ft.깜짝 손님 김보라 배우♥) #선재업고튀어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이 다정한 케미를 선보이며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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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인 변우석과 김혜윤이 힘든 촬영에도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13-14화 메이킹] 변우석♥김혜윤이 인정한 팬 네이밍 ‘수범이’, 메이킹 요정들과 함께라면 슬프지 않아(ft.깜짝 손님 김보라 배우♥) #선재업고튀어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이 다정한 케미를 선보이며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놀이공원 데이트 촬영을 준비하던 변우석과 김혜윤은 뜻밖의 코미디 장면을 연출했다. 김혜윤이 변우석에게 핫도그를 먹여주는 장면에서 한 입 베어 무는 것이 아닌 통째로 먹어버린 것. 대본에 없던 돌발 상황에 이들은 폭소하며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힘든 감정 연기가 이어졌다. 허형규에게 피습받는 장면을 촬영하는 변우석은 긴 호흡 동안 숨도 멈춘 채로 연기에 몰입했다. 화면에 담긴 영상에서 변우석은 몸을 떨며 핏대를 세우고 있었다. 그는 촬영 후 “와 이게 생각보다 힘드네”라며 숨을 가쁘게 몰아쉬기도 했다. 배우들의 좋은 연기와 감독의 디렉팅으로 인해 가장 공들였던 장면이 성공적으로 완성됐다.
김혜윤도 슬픈 감정 연기를 연속으로 촬영했다. 죽은 변우석을 목격하는 장면에서 극에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른 현장 관계자들도 그가 감정을 잡을 수 있도록 기다렸으며 김혜윤도 오열하는 얼굴과 눈물 연기로 좋은 장면을 담을 수 있었다. 오케이 사인이 나자 방긋 웃는 김혜윤을 보고 자막에는 ‘감정 연기 끝나고 바로 웃을 수 있는 것들도 너무 신기하다’고 삽입될 정도.
마지막으로 관람차 포옹신에서도 두 사람은 최선을 다했다. 엔딩 컷에서 김혜윤이 변우석에게 안겨있는 컷에서는 “눈물이 흐르면 안 되고 그렁그렁한 채로 감정만 유지되어야 한다”는 디렉팅을 받았다. 그러나 감정에 몰입해 김혜윤이 눈물을 흘리자 변우석이 이를 닦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에 설렘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내가 감독은 아니지만, 다음 캐스팅은 두 사람이다” 라던가 “배우들의 정신력과 체력이 정말 대단하다”라는 등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에게 칭찬을 표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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