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과기정통부 'SW중심대학 선정'…최대 5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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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신대는 최장 6년간 총 5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대학 내 SW·AI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교생 대상의 SW 기초교육 지원, 고품질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등 대학특성화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방향을 운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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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신대는 최장 6년간 총 5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대학 내 SW·AI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교생 대상의 SW 기초교육 지원, 고품질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등 대학특성화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방향을 운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한 것으로, 산업체 수요 기반의 SW전문·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근 9년간 4만8969명의 SW전공인력과 3만4287명의 융합 인력을 배출했다.
한신대 강성영 총장은 "올해 새롭게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대학의 교육 비전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의적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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