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4개 예비 글로컬대 최종 지정 위한 지원 나서

김철우 2024. 5. 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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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예비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4개 대학이 최종 지정을 받도록 하기 위한 민관협력체를 구성했습니다.

경상북도는 4개 예비 글로컬 대학 중심의 다양한 분야 최고 전문가를 대학별 민관협력 TF 위원으로 구성해 소통과 협업으로 2024년 글로컬 대학 최종 지정에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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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예비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4개 대학이 최종 지정을 받도록 하기 위한 민관협력체를 구성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영남대, 금오공대, 대구한의대, 한동대 등 4개 대학과 산업체, 교육 연구기관, 시 군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 대학 민관협력 추진단 출범식과 예비 글로컬 대학 TF팀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4개 예비 글로컬 대학 중심의 다양한 분야 최고 전문가를 대학별 민관협력 TF 위원으로 구성해 소통과 협업으로 2024년 글로컬 대학 최종 지정에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예비 글로컬 대학별 민관협력 TF는 최종 실행계획서 작성을 주도하고 최종 평가 대응과 글로컬 대학 지정 후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 등 대외적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대학들은 7월 26일까지 대학, 지자체, 기업, 공공기관 등과 공동으로 작성한 최종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고 본 지정을 위한 서면 및 대면 평가를 거친 뒤, 8월 말에 글로컬 대학으로 최종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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