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 3곳 현장실사

이상현 2024. 5. 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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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025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위해 경북 경주와 인천, 제주특별자치도 등 후보지 3곳에 대한 현장 실사가 20∼22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철원 경희대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사단은 각 후보도시의 회의 시설 및 숙소, 공항시설 및 교통, 경호 및 안전 여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실사 결과는 내달 초에 열리는 '제3차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회의에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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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2025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위해 경북 경주와 인천, 제주특별자치도 등 후보지 3곳에 대한 현장 실사가 20∼22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철원 경희대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사단은 각 후보도시의 회의 시설 및 숙소, 공항시설 및 교통, 경호 및 안전 여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실사 결과는 내달 초에 열리는 '제3차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회의에 보고된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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