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간 6천대 판매' 기아판매왕 정태삼씨

박제완 기자(greenpea94@mk.co.kr) 2024. 5.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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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삼 기아 전북 전주지점 영업이사가 33년간 총 6005대의 차량을 판매해 기아의 누계 판매 6000대 이상 판매왕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22일 정 이사가 역대 네 번째 누계 판매 6000대 이상 '그레이트 마스터'가 됐다고 밝혔다.

정 이사의 연평균 판매량은 190여 대로 2022년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했다.

지방에서 누계 판매 6000대 이상을 기록한 경우는 정 이사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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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삼 기아 전북 전주지점 영업이사가 33년간 총 6005대의 차량을 판매해 기아의 누계 판매 6000대 이상 판매왕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22일 정 이사가 역대 네 번째 누계 판매 6000대 이상 '그레이트 마스터'가 됐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5000대 이상을 달성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기아가 부여하는 호칭이다.

정 이사는 1992년 입사해 올해로 입사 34년 차를 맞는다. 정 이사의 연평균 판매량은 190여 대로 2022년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했다. 이후 2년 동안 1000여 대를 더 팔았다. 기아는 정 이사의 이 같은 실적이 비수도권 지점에서 이뤄낸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지방에서 누계 판매 6000대 이상을 기록한 경우는 정 이사가 두 번째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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