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ETRI,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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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 유공단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3년 제48회 발명의 날 수상이래 두 번째 수상이다.
ETRI의 특허성과는 2004년 공공기관 최초로 특허전략을 수립한 이후 2020년 제5차 특허전략 수립 및 2021년 인공지능(AI) 분야 특허전략 수립까지 지속적으로 특허경영전략을 고도화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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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 유공단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3년 제48회 발명의 날 수상이래 두 번째 수상이다. ETRI의 특허성과는 2004년 공공기관 최초로 특허전략을 수립한 이후 2020년 제5차 특허전략 수립 및 2021년 인공지능(AI) 분야 특허전략 수립까지 지속적으로 특허경영전략을 고도화한 결과물이다. ETRI는 "올해까지 ETRI가 달성한 누적기술료는 1조 1674억원에 달하는 등 ETRI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이 30일 ‘2024 KAERI-KERI 사업화 유망기술 공동 설명회’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12대 국가 전략기술 분야인 △전기차 △이차전지 △로봇 △원자력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들은 사업화 가능성이 높아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다. 기존 기관별 단독 설명회와 달리 이번 설명회는 원자력과 전기 분야 국내 최고 전문 연구기관이 함께 개최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과기정통부 지정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공동 온라인 선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5, 6학년 각 600명, 중학교 1학년 600명을 모집하며 학년별로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6월부터 8월까지로 과학영재교육원이 소속된 대학의 교수진 지원을 받으며 과학영재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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