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대통령, 28일 韓 첫 국빈 방문…尹대통령과 정상회담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4. 5. 22.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22일 밝혔다.
무함마드 대통령의 방한은 UAE 대통령으로선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월 윤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당시 양국은 300억 달러(약 37조26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 결정을 비롯해 원자력·에너지·투자·방산 분야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 13건을 체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22일 밝혔다. 무함마드 대통령의 방한은 UAE 대통령으로선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회담에선 경제 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 등 여러 분야의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앞서 지난해 1월 윤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당시 양국은 300억 달러(약 37조26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 결정을 비롯해 원자력·에너지·투자·방산 분야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 13건을 체결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0만 명이 속았다”…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가짜 영상’ 확산
- 6시간 버티다 나온 김호중, 몽클레르 재킷·루이뷔통 신발 차림
- “밤에 커피 마시면 숙면 방해?”…‘이 사람’에겐 예외
- 에르메스 가방 24억원어치 ‘탈탈’…쓰레기통에 60개 쓸어담아
- 알고보니 친척…“재혼 남편 15년 전 결혼 사진에 내가”
- 13년 전 900원 때부터 “제발 비트코인 사라”던 남성 지금은…
- 소백산서 “심봤다”…100여년 된 산삼 4뿌리 캔 약초꾼, 총 가격은?
- “죽은 새끼 차마 못놔”…3개월 안고 다니는 어미 침팬지에 ‘울컥’
- 더 이상 ‘짬밥’ 아니다…소속부대 급식 자랑한 軍 간부 [e글e글]
- 비행 중 기내식 맛의 ‘비밀’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바로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