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레일바이크~수목원'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북한강 천년 뱃길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가평크루즈와 베고니아새정원 등을 경유하는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가평군 관계자는 "북한강 천년 뱃길을 통해 이동하는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지와 방문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하게 됐다"며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통망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북한강 천년 뱃길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가평크루즈와 베고니아새정원 등을 경유하는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가평군 관광지 순환버스는 주요 관광지를 거범별로 연계하는 테마 관광 교통수단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레일바이크~자라섬~남이섬~가평크루즈·베고니아새정원·신비동물원~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아침고요수목원을 순환하는 노선이다.
버스는 매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간격(비수기 2시간)으로 연중무휴로 운행하며, 운행 횟수는 1·4·5·6·11월은 하루 8회, 나머지는 하루 4회다.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경로·청소년·군인·장애인은 6000원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북한강 천년 뱃길을 통해 이동하는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지와 방문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하게 됐다”며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통망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한혜진, 前남친 전현무 등장에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 구하라 금고도둑 몽타주 공개…"광대 돌출·170㎝ 후반"
- 고태산 "도박으로 40억 잃어…아내와 3년째 별거"
- 무관한 여성 상간녀로 저격한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 손연재, 72억 건물주…이태원 대사관 건물 전액 현금 매입
-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고백…"부모로서 최선 다할 것"
- 율희, 이혼 후 근황…"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 배우 김서라 "둘째 임신하자 남편 돌변…입덧은 병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