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시, 연말까지 18개 동 돌며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김인유 2024. 5.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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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지역주민을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박 시장이 민선 7기 시장 부임 첫해인 2018년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현장에서 발굴하기 위해 도입, 매년 시행해 온 현장소통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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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경기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지역주민을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 ' 우리동네 시장실'운영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동네 시장실은 박 시장이 민선 7기 시장 부임 첫해인 2018년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현장에서 발굴하기 위해 도입, 매년 시행해 온 현장소통 정책이다.

올해는 이달 철산4동을 시작으로 6월 철산2동·하안1동·하안2동, 7월 철산4동·소하1동, 8월 철산1동·철산3동·하안4동, 9월 광명2동·광명5동·광명7동, 10월 광명3동·소하2동, 11월 광명6동·일직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좋은 정책은 시민으로부터 시작된다"면서 "시민과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있는 지역 밀착형 정책,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현장을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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