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오피스B’ 역삼, 20일 만에 100% 임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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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SPARKPLUS)의 '오피스B(OFFiCE B)'가 지난 이달 2일 론칭 후 20일여일 만에 역삼점 입주사 100% 계약을 완료했다.
오피스B는 스파크플러스가 공유 오피스에서 오피스 브랜드로 리브랜딩 후 처음 선보인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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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SPARKPLUS)의 '오피스B(OFFiCE B)'가 지난 이달 2일 론칭 후 20일여일 만에 역삼점 입주사 100% 계약을 완료했다. 중소형 빌딩 오피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피스B는 스파크플러스가 공유 오피스에서 오피스 브랜드로 리브랜딩 후 처음 선보인 서비스다. 다년간 쌓아온 오피스 구축, 운영 노하우에 테크를 접목시켜 중소형 규모의 기업에 최적화된 업무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보인 '오피스B 역삼'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신한빌딩 건물 전체에 만들어졌다. 주요 입주사 대부분은 플리토, 커넥트파이클라우드, 아파트테크 등 테크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모든 입주사는 단독층을 사용할 수 있고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무인 OS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도 오피스 운영이 가능하다.
스파크플러스는 빠른 시일 내로 2호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피스B에 이어 상반기 내로 임대인과 관리인을 위한 새로운 빌딩 운영 솔루션도 오픈할 예정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오피스B가 중소형 빌딩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공급자와 좋은 오피스를 이용하고 싶은 수요자 양측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피스B가 중소형 오피스 빌딩 시장에서 3세대 오피스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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