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범 신상 과감히 공개한 호문영..."그만 찍으시죠"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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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모델 호문영(胡文英·58)이 뒤에서 자신을 몰래 찍은 남성의 인상착의가 담긴 사진을 적나라하게 공개하며 망신을 줬다.
20일(현지 시간) 호문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바다에 발을 담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호문영은 노란 옷을 입은 의문의 남성이 뒤에 계속 서 있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캡션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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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대만 모델 호문영(胡文英·58)이 뒤에서 자신을 몰래 찍은 남성의 인상착의가 담긴 사진을 적나라하게 공개하며 망신을 줬다.
20일(현지 시간) 호문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바다에 발을 담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분홍색 크롭탑과 짙은 핑크색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자유로운 포즈를 지었다. 특히 크롭탑은 가운데에 트임이 있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자랑했다.
호문영은 노란 옷을 입은 의문의 남성이 뒤에 계속 서 있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캡션을 덧붙였다. 그는 "좀 그만 찍으시죠?"라며 "저 사람은 중요한 일이 있는 것처럼 일부러 저와 제 친구에게 오라고 했다. 내 친구는 그냥 관리자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 사람은 가장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알려준 일반인이었다. 근데 친구가 제 사진을 찍을 때 그는 계속 내 뒤에서 사진을 찍었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사진을 그렇게 오래 찍는 이유가 뭐냐. 그는 계속 손을 흔들며 이리 오라고 하더라. 저는 화가 나서 그를 노려보고 자리를 떴다"라고 털어놨다. 호문영은 "사람들은 서로 존중해야 한다.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면 안 된다"라며 해당 남성의 휴대폰 속 남아있을 자신의 사진을 삭제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한편, 1967년생인 호문영은 평소 과감한 사진을 자주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3월 그는 브래지어를 벗고 가운만 입은 채 선베드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유했으며 지난해 알몸에 팬티만 입은 채 캡모자로만 상체의 중요 부위를 가리는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호문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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