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전국 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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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지난해 전국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시켰다.
종합부문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와 우수사례에 대한 시·도별 평가 결과를 반영해 실시한다.
김홍규 옥천군보건소장은 "사업 주관 부서인 건강관리과와 주요 수행기관인 보건지소, 진료소가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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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지난해 전국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시켰다. 20~50대 군민을 대상으로 한 임신·출산 인식 설문조사와 보육시설 아동 건강행태조사 등 맞춤형 사업도 추진했다.
종합부문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와 우수사례에 대한 시·도별 평가 결과를 반영해 실시한다. 전국에서 최우수 16개 기관과 우수 18개 기관이 선정됐다.
김홍규 옥천군보건소장은 "사업 주관 부서인 건강관리과와 주요 수행기관인 보건지소, 진료소가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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