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민원업무 원스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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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이 22일 충혼당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대전현충원에 따르면 그동안 유가족들이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불편이 있었으나, 대전 유성구와 업무협의를 진행해 민원발급기 설치를 통해 원스톱으로 국립묘지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전국 국립묘지 중 최초의 설치 사례로, 운영은 민원편의를 위해 주말 및 공휴일 포함하여 365일(오전 9시~오후 6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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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22일 충혼당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대전현충원에 따르면 그동안 유가족들이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불편이 있었으나, 대전 유성구와 업무협의를 진행해 민원발급기 설치를 통해 원스톱으로 국립묘지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현충원을 찾는 연간 300만 명의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민원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전국 국립묘지 중 최초의 설치 사례로, 운영은 민원편의를 위해 주말 및 공휴일 포함하여 365일(오전 9시~오후 6까지) 운영된다.
황원채 원장은 “현충원을 찾는 보훈가족과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국립묘지 품격을 높이고, 일상에서 살아있는 보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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