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자연친화적 소재' 마테라소 포레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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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 라인업을 전면 재정비하고 자연 친화적 소재 신규 컬렉션 '마테라소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 동안 몸에 맞닿는 제품인 만큼 개인의 수면 습관은 물론 소재의 안전성까지 깐깐하게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연내 마테라소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국내 수면 시장에서의 입지를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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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신세계까사가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 라인업을 전면 재정비하고 자연 친화적 소재 신규 컬렉션 '마테라소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 포레스트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 마테라소 매트리스 제품라인업을 전격 리뉴얼하고 연내 두 가지 매트리스 컬렉션을 추가 론칭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컬렉션 마테라소 포레스트는 외피의 원단부터 내장재까지 안전한 소재들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린넨, 천연 양모, 알파카, 코이어, 라텍스 등 다양한 자연 소재들과 더불어 유럽의 친환경 폼 인증 제도인 '써티퍼 EU(CertiPUR EU)'와 국내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인증받은 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은 내장재의 종류와 경도 등에 따라 총 9가지로 구성돼 개인의 수면 취향과 습관, 체형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3가지 종류의 스프링으로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클라우드', 천연 라텍스와 스프링을 적절하게 배합해 럭셔리 호텔 침대 같은 느낌의 '블랑쉬'가 대표 제품이다.
그 외 공기 투과도가 높은 에어 메모리폼과 고밀도 폼으로 최적의 수면 온도를 제공하는 '베이'와 '브리즈', '모스', '샌드' 등 다양한 사양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 동안 몸에 맞닿는 제품인 만큼 개인의 수면 습관은 물론 소재의 안전성까지 깐깐하게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연내 마테라소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국내 수면 시장에서의 입지를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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