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엑스,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최

김태형 2024. 5. 22.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기(오른쪽) 코엑스 사장과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22일 삼성동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K-스마트공장 수출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베트남 빈증성에서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개최키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양 기관은 오는 9월 25일부터 3일간 베트남 3대 경제도시이자 30여 개의 대규모 산업단지를 갖추고 800여개사의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남부핵심경제지역(SKER)의 중심에 위치한 빈증성 무역센터전시장에서'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열고 K-스마트공장 수출지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동기(오른쪽) 코엑스 사장과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22일 삼성동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K-스마트공장 수출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베트남 빈증성에서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개최키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양 기관은 오는 9월 25일부터 3일간 베트남 3대 경제도시이자 30여 개의 대규모 산업단지를 갖추고 800여개사의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남부핵심경제지역(SKER)의 중심에 위치한 빈증성 무역센터전시장에서‘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열고 K-스마트공장 수출지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 LG 등 현지 진출 대기업 협력사와 참여기업 간의 1:1 비즈매칭과 스마트공장 포럼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국내 중소·중견 공급기업의 베트남 스마트공장 구축시장 진출을 위하여‘K-스마트제조혁신 공급기업관’을 설치하고, 베트남 스마트공장 구축사례, 솔루션 소개 및 시연,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머신비전, 물류자동화 분야 K-기업들이 베트남 제조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붐업 조성과 글로벌 산업전문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글로벌 생산 거점인 베트남의 적극적인 제조업 디지털화에 발맞춰 올해부터 오토메이션월드 베트남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코엑스의 해외 전시회 개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수출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코엑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