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영향개발협회-명지대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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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영향개발협회(회장 최경영)와 명지대학교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센터장 김철영)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명지대학교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 한종욱 본부장 및 한국저영향개발협회 박성수 사무국장, 박세현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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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영향개발협회(회장 최경영)와 명지대학교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센터장 김철영)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명지대학교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 한종욱 본부장 및 한국저영향개발협회 박성수 사무국장, 박세현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술 개발 및 연구 △세미나·워크숍을 개최해 기술관련 정보 공유 및 교류 △인력 교류를 통해 기술 전문성 강화 및 연구 역량 증진 △연구 활동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 및 자문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 등 상호 정보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박성수 사무국장은 “기후위기가 점점 심각한 가운데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영향기법(LID)기반의 토목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지속가능한 건설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본부장 박세현 박사는 “토목, 건축 등 건설분야에 있어 기후 적응 및 대응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개념의 구조적 성능실험이 필수적이기에 관련 연구에 협력하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 김철영 센터장은 “협회의 저영향개발(LID) 기술이 건설분야에서 어떠한 역량을 발휘하는지 다양한 성능실험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양 기관이 저영향개발 기술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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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저영향개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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