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고성문화원장에 윤영락 부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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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고성문화원장에 윤영락 부원장이 선출돼 앞으로 4년간 고성지역 문화계를 이끌게 됐다.
고성문화원 임원관리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22일 고성문화의 집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열어 선거권자 440명 중 413(투표율 93.8%)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성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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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고성문화원장에 윤영락 부원장이 선출돼 앞으로 4년간 고성지역 문화계를 이끌게 됐다.
고성문화원 임원관리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22일 고성문화의 집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열어 선거권자 440명 중 413(투표율 93.8%)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성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윤영락(74) 후보가 293표를 획득해 120표에 그친 이춘우 후보를 173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오는 6월 29일 취임해 2028년 6월 28일까지 임기를 수행할 윤 당선인은 “옛 것을 귀하게 여기고,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미래의 희망을 키울수 있는, 누구나 찾는 열린 문화원을 구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거진초·중·고를 졸업한 뒤 제2·3대 고성군의회 부의장·의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장, 고성명태축제위원장, 도문화도민운동 고성군협의회장, 고성군재정심의위원을 역임한 후 고성문화원 부원장, 고성군안보협의회장, 고성향토장학회 부이사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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