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다음주부터 전공의 근무 단축 시범사업 실시”
김명지 기자 2024. 5. 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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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다음주부터 본격 실시한다.
박 차관은 "1년 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각 수련병원이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할 것"이라며 "근무 형태, 일정 조정과 추가인력 투입 등을 각 병원이 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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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정부가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다음주부터 본격 실시한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1년 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각 수련병원이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할 것”이라며 “근무 형태, 일정 조정과 추가인력 투입 등을 각 병원이 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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