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만 300명" 충주 다이브페스티벌, 시민 참여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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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개막하는 다이브(DIVE) 페스티벌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충북 시민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2일 충주시와 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개막식 무대에 오를 300명 규모 시민합창단이 맹연습 중이다.
낮에는 모든 세대 관람객을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전시·충주생활문화페스티벌을, 저녁에는 대형 운동장 내에서 즐기는 다이브 특화 콘서트·공연·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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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오는 30일 개막하는 다이브(DIVE) 페스티벌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충북 시민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2일 충주시와 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개막식 무대에 오를 300명 규모 시민합창단이 맹연습 중이다. 합창단과 함께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원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39세 이하 청년 23명으로 구성한 청년기획단은 6주간 축제 교육을 수강하고 축제 준비 작업과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충주시 자원봉사자 50명과 한국교통대 재학생 50명은 행사 기간 행사장의 청결과 안전을 위한 봉사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생활문화동아리 90개 팀, FC충주 어린이 축구단, 교통대와 폴리텍 대학생 드론축구팀도 행사 기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선사한다.
지난해 12만명 관람객이 몰린 다이브 페스티벌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 동안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낮에는 모든 세대 관람객을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전시·충주생활문화페스티벌을, 저녁에는 대형 운동장 내에서 즐기는 다이브 특화 콘서트·공연·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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