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2위’ 전남드래곤즈, 관중 8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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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최근 K리그2에서 2위를 유지하며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2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에서 충북청주에 1대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더했습니다.
전남은 앞서 3경기에서 연속 승리하며 선두 FC안양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올해 평균 관중 3천7백여 명으로 전년도 2천 명보다 8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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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최근 K리그2에서 2위를 유지하며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2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에서 충북청주에 1대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더했습니다.
전남은 앞서 3경기에서 연속 승리하며 선두 FC안양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축구장을 찾는 관중도 늘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올해 평균 관중 3천7백여 명으로 전년도 2천 명보다 80% 증가했습니다.
전남은 21일 경기를 ‘광양경찰 가족의 날’로 진행하는 등 올 시즌 매 경기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기 만들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은 오는 26일(일) 선두 FC안양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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