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3일 연속 역대 최고가 경신

송재민 2024. 5. 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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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4만2750원으로 신고가 장마감
17일 종가 2만8700원…3거래일 간 49% 상승
NH "LS에코에너지 영업익 50% 상승 전망"

LS에코에너지가 3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전날보다 14.3%(5350원) 오른 4만27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17일) 2만8700원으로 장을 마감한 뒤 3거래일 동안 49% 급등했다.  특히 LS에코에너지는 20일 3만6300원, 21일 3만7400원, 이날 4만2750원으로 3거래일 연속 역사적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가 강했다. 이날 개인은 7억7367억원어치, 외국인은 3억9597만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2억546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LS에코에너지의 주력 사업은 전력케이블 생산이다. 향후 아시아 지역의 태양광·풍력시장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과 통신시장 선점을 겨냥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5년 5월 LS전선아시아로 설립 후 지난해 LS에코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6일 보고서를 통해 LS에코에너지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68%가량 올렸다.  그는 목표가 상향 이유로 △미국·유럽의 신재생에너지 신규 수요와 노후 전력설비로 교체 수요 발생 △해상 풍력 발주 등으로 해저케이블 시장 성장 △베트남 경기 회복으로 인프라 투자 회복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 추가적인 전력 수요의 증가 등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LS에코에너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7310억원)보다 6.5% 늘어난 7785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290억원)보다 50.4% 증가한 443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중저압 전력케이블과 더불어 중장기 사업인 희토류와 해저케이블 분야도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송재민 (makmin@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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